-
진화하는 종신보험
"가입 금액의 90%까지 60세부터 20년간 생활비로 쓸 수 있어" 10명 중 3명은 노인인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고 있다. 길어진 노후를 걱정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.
-
[라이프 트렌드] “초저금리 시대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맡겨야 유리”
━ 인터뷰 씨티은행 발렌틴 발데라바노 본부장 요즘 글로벌 경제의 키워드는 ‘불확실성’이다. 이는 거시적 경제뿐 아니라 가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.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곳을
-
빈부격차 커졌다...3대 분배지표 모두 악화
2017 가계금융복지조사 분배지표가 전년보다 더 악화했다. ‘은퇴 이후’를 잘 대비했거나 잘 대비 중인 가구는 열 가구 중 한 가구꼴도 되지 않았다. 통계청·한국은행·금융감
-
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월수입 1000만원 40대 직장인, 노후준비 10년 설계 어떻게
Q. 경기도 동탄 신도시에 사는 김모(48)씨.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는 1남1녀의 가장이다. 부인은 전업주부다. 한달 수입은 김씨 급여 890만원에다 임대수입 100만원을
-
독재·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…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
━ 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
-
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1년 후 은퇴 60대 회사원, 브라질 국채 환차손 심각
Q. 경북 포항에 사는 김 모(62)씨. 은퇴를 1년 남겨 놓고 있는 회사원이다.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, 최근 결혼해 분가했다. 현재 수입은 400여 만
-
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사업 물려준 60대 은퇴생활자, 아들의 생활비 지원 끊기는데
Q. 서울 중랑구에 사는 박 모(68)씨. 최근 37년간 운영하던 철물점을 아들에게 넘겨주고 은퇴했다. 아들은 아버지에게 매달 300만원을 주기로 했다. 박 씨는 이 돈과 국민연
-
생활비 걱정하는 은퇴부부, 왜 주택연금 꺼리나 했더니…
━ 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60) 변영호 씨(65세)는 지난달 정년퇴직 후 두 번째 직장에서 퇴직했다. 변 씨는 7년 전에 구청 산하 시설관리공단에서
-
연금 구실 못하는 퇴직·개인연금, 부족한 생활비 이렇게
━ [더,오래] 김진영의 은퇴지갑 만들기(6) 경주에 있는 최 부잣집 본가. 옛날 옛적 최 부자는 며느리를 구할 때 '쌀 한 말로 한 달 살기 시험'을 치렀